2026. 3. 8. 11:33ㆍ해외여행
그리스 여행을 준비할때, 수많은 도시 중 어느 도시를 선택할지 고르는게 가장 어렵다. 특히 한달 정도의 여정을 두고 간다면 더욱 여행의 목적과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도시를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여행이 가능하다.
<여유있는 한달 일정으로 그리스 아테네-산토리니섬-크레타섬 일정>
아테네 1주일(관광), 산토리니1주일(관광), 크레타섬 2주(휴양) 일정으로 잡을수 있음
-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섬으로 가는 방법은 항공이 1시간, 배편은 5~8시간
- 산토리니섬에서 크레타섬으로 가는 방법은 보통 페리를 이용하는데 1시간 30분 소요
- 이후 크레타에서 아테네까지 항공으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1) 아테네
지역의 기본 환경조사

교통수단
아테네 공항에서는 공항철도 또는 공항버스 이용시 일반 승차권이 아닌, 공항 승차권을 별도 구매해서 탑습해야 함. 일반 승차권으로 탑승시 무임승차와 동일하게 간주하여 승차권 가격의 60배 벌금 부과. (공항버스 편도 6유로, 공항철도 편도 9유로, 택시/시내까지 고정요금 35유로, 택시는 시간과 비용상 비추)
일반 대중교통 : 버스, 트램, 트롤리, 지하철, 택시
교통권 Ath.ena Ticket / Ath.ena Card 구매해야 함.
회차로 카운트 교통권 : 1회권 1.40유로, 5회권 6.40유로, 11회권 13.50유로
일자로 카운트 교통권 : 1일권 4.50유로, 5일권 9유로, 30일권 30유로, 180일권 170유로, 1년권 330유로
기타 : 3일 투어리스트 티켓(3일권+공항버스2회 탑승 포함) 22유로
음식
(전체적으로 피타빵과 함께 많이 먹음)
- 무사카 : 가지/감자 기반, 다진고기와 베사멜 소스가 올라가는 층식 요리

- 수블라키 : 꼬치구이 (돼지/닭 등), 케밥 스타일

- 기로스 : 구운 고기를 잘게 썰어 빵에 싸먹는 메뉴
- 그릭샐러드 : 피타 치즈, 올리브, 허브가 들어간 샐러드
- 그릭요거트 : 밀도 높은 요거트에 꿀, 견과류를 곁들임
- 그밖에 음식점 별로 해산물, 깔라마리(오징어튀김), 파스타 맛집등 있다.
문화, 예술 컨텐츠
- 아크로폴리스 : 해발 150m 높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 아테네의 랜드마크, 평균 체류시간 1시간 미만, 30유로
-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 프로필라이아, 아테네 니케 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의 유물을 모아놓은 박물관, 평균 체류시간 2-3시간, 20유로
-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 BC329년부터 아테나 여신을 위한 축제장으로 사용, 10유로

- 국립 고고학 박물관 : 선사시대부터 로마제국 시대까지 11,000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전시된 최대 박물관, 20유로

- 아테네의 아고라 : 고대 아테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평균 체류시간 1시간 미만, 10유로
-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 제우스를 위해 만든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 (터와 기둥정도만 남아있음), 8유로
- 파르테논 신전 : 기원전 13세기 경 지어진 성 고대 아테네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신전, 아크로폴리스라는 바위 절벽 위에, 아테네 중심부에 있음. 유네스코&7대불가사의 중 하나. 평균체류시간 3시간 이상, 30유로


- 이외 역사/유물과 관련된 시설은 너무나 많아 골라서 가보면 됨.
- 에비아 섬 내 온천

그리스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에비아는 고대부터 치유의 섬으로 유명했고, 그 중 가장 핵심은 섬 북부에 위치한 에디프소스 온천이다. 신화에 따르면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영웅 헤라클레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에디프소스의 뜨거운 물이 솟구치게 했다고 하며, 로마 시대의 정치가 술라,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이곳에서 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징은, 해변 바로 옆의 온천수로 해수온천이라는 것이다. 폭포처럼 쏟어져내리는 장관을 볼수 있으며, 폭포를 이용한 천연 마사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수온은 근원지 70-80도 정도의 높은 온천수가 바다와 만나며 적당한 온도가 된다.
라돈, 염화나트륨, 칼륨, 마그네숨 등 광물질이 풍부하여 관절, 피부, 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만성피로 등에 도움이 된다.
에디프소스 시내는 마을 전체가 온천 휴양지로, 현대적 스파 시설을 갖춘 호텔이 많다. 봄이나 가을이 가장 쾌적한 온천을 즐길수 있다.
위생
- 유럽 평균 기준에서는 보통에서 약간 거친편
- 위험한 도시는 아니고, 관광에는 큰 문제가 없음
- 거리 청결 : 관광지는 비교적 깨끗하나 일반 주거지역에 그래피티가 많거나 지저분한 곳이 있는 편
쓰레기 수거가 주 2-3회인 지역이 많아, 수거 전날 길에 쓰레기 봉투가 쌓여 처음 가면 생각보다 지저분하다고 느낄수 있음
- 화장실 위생 : 공공화장실 하수관이 좁아서 화장지를 변기에 버리면 안됨. 변기 옆 휴지통에 버리다 보니, 더러울수 있음. 카페/레스토랑 화장실은 대체로 괜찮은 편
- 음식 위생은 상당히 좋은 편, 식재로 신선, 여행자 설사 발생률은 많지 않음
- 유럽 도시별 청결도 비교분석
스위스/북유럽/독일/오스트리아 > 프랑스/이탈리아 > 그리스아테네/스페인일부도시
치안
- 강력범죄는 적지만, 소매치기는 많은 편, 위험한 도시는 아니지만 관광객 대상 경범죄가 흔함. (가방 지퍼 열기, 밀치기, 관광객 주변에서 협동해서 소매치기 등) 밤이나 인적이 드문 골목, 취객이 많은 시간은 주의하는 것이 좋음.
- 피하는게 좋은 지역 : 오모니아 주변, 엑사르히아
- 밤에도 비교적 안전한 편인 지역 : 플라카, 신타그마, 모나스티라키 (사람이 많음)
- 유럽 다른 도시와 비교 : 비엔나/취리히 > 파리/로마/아테네 > 마르세유/나폴리
의료접근성
- 접근은 쉬우나 현지인 이용하는 공공의료 대기시간 긴편, 여행자/외국인은 사립병원 이용이 일반적임
- 의료 수준은 EU평균 수준, 그리스 의대 전통이 강해서 교육 수준은 높음
- 가격은 유럽 기준 중간 정도 가격, 응급실 150~400유로, 일반 외래 50~120유로, 입원은 하루 400~1000유로 정도
- 약국 접근성은 좋은 편임. 24시간 약국도 운영. 가벼운 질환은 약국에서 상담 후 해결 가능
그리스 공통
기후 : 가장 추운 1월 5.2도~12.5도 / 가장 더운 8월 20.7~33.5도, 지중해성 기후, 여름에 무더움. 봄과 가을이 짧다.
언어 : 그리스어
종교 : 그리스정교98%, 이슬람교 1.3%, 기타 0.3%
환율 : 유로 (현재 약 1715원)
결제수단 : 유로
GDP : 2149억 5275만 달러, 세계 52위
1인당 GDP : 2만 595달러(약 3000만원), 세계 38위
그리스의 역사
1. 그리스 문명 기원
○ 그리스 문명의 기원인 에게(Aegea) 문명은 전기 크레타문명(혹은 미노스문명, B.C 3000-1400)과 후기 미케네문명(B.C 1400-1200)으로 구분되며, 이 문명의 주인공은 아케아인, 이오니아인, 에올리아인, 도리아인임.
○ 고대 그리스인은 B.C 1000년경까지 씨족공동체를 유지하다가 B.C 8-9세기에 폴리스 (Polis)를 형성하였고, 스스로를 "헬레네"인이라고 지칭하면서 선민의식을 갖게 됨.
2. 고대 국가시대
○ 고대 폴리스(Polis)가 발전하여 형성된 도시국가들 가운데 가장 일찍 성장한 것은 아테네와 스파르타이며, 각각 독자적 정부형태를 발전시켰고, 대외적으로는 식민도시 건설을 통해 세력을 확장함.
○ 페르시아전쟁(B.C 492-479) 후 아테네는 페리클레스(Pericles, B.C. 495-429) 지도하 최대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스파르타에 대항한 펠로폰네소스전쟁(B.C 431-404) 등 내란에도 불구하고 연극, 철학, 역사, 수사학 등 전반적인 학문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김.
3. 이민족 지배시대
○ B.C 338년 마케도니아 출신 필립 2세(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에 의해 아테네가 정복된 이후 그리스는 로마 · 비잔티움,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이민족 지배하에 놓임.
- 마케도니아 기간(B.C 338-B.C 2세기)•고대 그리스 문화를 동경하던 알렉산더는 정복사업과 더불어 광범위한 지역에 그리스 문화를 전파했고, 그 결과 그리스와 동방의 정신이 융합된 범세계적 문화, 즉 헬레니즘(B.C. 323-146) 문화가 만들어짐. 알렉산더의 갑작스런 죽음 으로 마케도니아가 삼분되면서 그리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휘하 장군 중 하나 였던 “안티고노스”의 지배하에 들어감.
- 로마 비잔티움 지배기간(B.C. 2세기-1453)•B.C 2세기경부터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395년 로마제국 분열 후에는 비잔티움(동로마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감. 당시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그리스 문명을 보존, 전파시키는 중심지 역할을 담당함. - 오스만 제국 지배기간(1453-1821)• 오스만 제국 지배하에서 이슬람교로의 개종은 원칙적으로 자유였으나, 이슬람 교도가 되면 지배계층의 특권을 누릴 수도 있었던데 반해, 개종을 거부한 기독교도는 비잔티움 시대 농민이나 봉건제하 농노보다 조금 나은 생활을 감수해야 하였음.• 밀레트 제도하에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는 그리스 정교인들의 자치를 관할, 일부 그리스인들(파나리오테스)은 오스만 제국에서 정부 통역관, 왈라키아 및 몰도바 공국의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러시아 제국에서도 고위 관리로 활동함.• 18세기 서유럽 근대화, 계몽주의,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전쟁은 그리스인들의 민족주의를 자극하였으며, 그리스 상인들은 해운업을 통해 중산층으로 성장함.
- 그리스 독립 전쟁(1821-1832)• 1821.12월 비밀결사 ‘동지회’와 그 지도자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의 봉기를 시작으로 오스만 제국에 대한 무력 봉기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그리스 반란군이 그리스를 장악함.• 1824.7월 오스만 제국 요청에 따른 이집트의 참전으로 반란군이 상당 부분의 지배를 상실한 가운데, 러시아 · 영국 · 프랑스가 1826년부터 개입하여 나바리노 해전(1827.10월)에서 이집트군을 격퇴함.• 1828-1829 러시아-튀르키예 전쟁에서의 오스만 제국의 패배로 1830.2월 러 · 영 · 불간 런던 협정이 체결되어 그리스 독립이 보장, 1832.5월 런던 회의를 통해 군주정으로 독립함.
4. 근대국가 형성기간 (1832-1913)
○ 독립왕국이긴 했으나 영국 · 프랑스 · 러시아에 의한 내정간섭이 지속되었고 오토 (Otto) 1세 국왕 치하기간(1832-1863)중 3명의 섭정에 의한 개혁도 실패하였음. 1843년 영국, 러시아의 배후 조종에 의한 군부쿠데타 발생 등 정국불안이 계속되었으며, 과거 찬란했던 그리스 회복을 목표로 한 “Megali Idea(위대한 계획)”도 주변 강대국에 의해 좌절됨.
○ 조지(George) 1세 치하(1863-1913)인 1863년 입헌군주국이 되었으며, 1872년 부터는 대외 지향적인 테오도로스 델리이아니스(Theodoros Deliyiannes)와 국내우선 주의자인 카릴라소 트리쿠페스(Charilaso Tricoupes)가 주도하는 양당에 의해 정국이 주도됨.
○ 1878년 사이프러스가 오스만 제국 지배로부터 영국 지배로 넘어갔으며 그리스는 1912-13년간 발발한 제1, 2차 발칸전쟁에서 승리하여 마케도니아 일부 지역을 회복함.
5. 양차 세계대전기간(1914-1944) 및 그리스 내전(1944-1949)
○ 제1차 세계대전시 독일 출신 국왕 콘스탄틴(Constantine) 1세는 중립을 유지하였으나 연합군의 압력으로 1917년 국왕이 추방되면서 그리스는 연합군에 합류함.
- 전쟁 결과 불가리아와는 뉘이(Neuilly) 조약, 오스만 제국과는 세브르(Sevres) 조약을 체결하여 국경을 확정
- 세브르 조약은 튀르키예의 케말 아타튀르크에 의해 무효화되었고 이에 따른 튀르키예와의 전쟁 결과 1923년 로잔(Lausanne) 조약이 체결되어 현재와 같은 영토경계가 확정
○ 제2차 세계대전중인 1941.1월-1944.10월 간 독일, 이탈리아, 불가리아 등에 의해 점령되고, 국왕은 이집트로 망명함.
- 연합국의 지원을 받은 레지스탕스 운동이 전개되었으며 공산당(KKE) 계열의 민족해방전선(EAM)과 그 군사조직인 그리스인민해방군(ELSA), 비공산당 계열인 민족공화동맹(EDES)와 민족 · 사회해방(EKKA) 등이 주도
- 주축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미 · 영 · 소의 승인하에 1944.5월 모든 세력이 레바논에 모여 그리스 정부 수립에 합의(National Contract)
○ 1944.10월 영국군과 요르기오스 파판드레우(Georgios Papandreou)가 이끄는 망명정부가 아테네에 진주한 후, 레바논 합의에 따른 거국내각인 민족통합(National Unity) 정부를 수립함.
- 12월 전국의 상당 부분을 지배하고 있던 EAM-ELSA을 겨냥한 무장해제를 시도하자 민족통합 정부가 분열되고 영국군-정부군과 EAM-ELSA 간의 무력투쟁이 발생(12월의 사태)
- 영국의 개입 확대와 소련의 방관1)으로 EAM이 패배하면서 1945.2월 바르키자 협정을 통해 휴전이 성립하고 왕정 복구 국민투표와 총선 개최 합의
○ 1945-1946 우익세력의 친공 민간인 학살 및 고문이 자행되고(White Terror) 동서 냉전이 시작되자, 공산당(KKE)은 1946.3월 총선을 보이콧하였으며, 9월 왕정 복구 국민투표 결과 우익 세력 중심의 왕정이 복구되자 공산당은 그리스민주군(DSE)를 창설하여 게릴라전 전개함(유고 · 알바니아 등 지원).
- 1947.12월 공산당은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정규전을 시작하였으나, △트루만 독트린 (1947.3월)에 따른 미국의 군사 원조 확대, △스탈린 · 티토의 갈등 속에서 그리스 공산당의 스탈린 지지로 인한 유고의 지원 중단, △정규전 개시 이후 지속된 전술적 패배로 인해 정부군이 승리하여 내전은 1949. 9월에 종식됨. 반군은 소련 및 동유럽으로 망명하거나 투옥
※ 내전 중 5만명의 전투원과 10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5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많은 그리스인들이 미국, 호주, 서유럽 등지로 이주
6. 입헌군주제(1949-1967) 및 군사정권(1967.4월-1974.11월)
○ 입헌군주제로 복귀한 후 좌우진영의 갈등으로 인한 국론 분열, 내각의 잦은 교체 등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1964년 파울(Paul) 국왕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콘스탄틴(Constantine) 2세가 1965.7월 내각을 일방 해산하여 국내 정치적 위기가 발생함.
○ 1967.4월 요르기오스 파파도풀로스(Georgios Papadopoulos) 육군대령을 중심으로 한 우익 군부에 의한 무혈 쿠데타가 발생함.- 군사정권은 정당활동 금지 및 계엄령 실시 등 군부독재를 실시하고, 1973.6월 국민투표를 실시, 왕정을 폐지하고 대통령 중심제를 수립하여 7월에 파파도풀로스가 대통령에 취임
○ 1973.11월 이에 반발한 ‘역 쿠데타’가 발생하여, 데메트리오스 요아니데스(Demetrios Ioannides) 헌병준장 등 소수 군부인사들이 내각을 옹립하고 권력을 장악함.
○ 1974.7월 사이프러스내 에노스시(Enosis) 운동(사이프러스와 그리스 병합운동)을 지원하여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튀르키예의 군사 개입으로 사이프러스 분단이 초래되었으며, 군부 세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함.- 이후 프랑스에 망명중이던 콘스탄틴 카라만리스(Constantine Karamanlis) 전 총리가 복귀하여 민정복귀 진행
7. 민정이양 및 공화제의 발전 (1974.11월-2009.9월)
○ 1974.11월 민정이양을 위한 총선에서 카라만리스(Karamanlis) 총리가 창당한 신민당이 승리하여, 단독내각을 구성하고, 1975.6월 공화제 헌법을 선포함.
- 국민의 민주화 열망에 부응키 위하여 공산당 합법화 등 좌익세력에 대한 관용, 언론통제 폐지 및 시장경제정책을 추진하였으며 발칸국가 및 제3세계와의 관계 개선에 주력
- 국내 좌우익 세력간 충돌, 경제적 불황, 튀르키예와의 분쟁 격화 등 과제에 직면
- 1981.1.1. 유럽공동체(EC)에 회원국으로 가입, 그리스의 경제성장과 정치 안정의 발판을 마련함. 또한 튀르키예와의 영토분쟁과 북부 공산국가로부터의 위협 대응 등 국가안보에도 활용
○ 1981.10월 총선에서 사회당의 승리로 정권이 교체됨.
- 선거공약의 일환으로 사회주의식 개혁을 추진한바, 선거연령 인하(20세 →18세), 세속혼과 이혼 인정 및 간통죄 폐지, 그리스 정교회의 시민생활 간섭 축소, 대학 교육 체제 개혁, 기간산업 국유화, 임금의 물가연동제 등 채택
- 선거공약이었던 EC 및 NATO 탈퇴, 그리스 주둔 미군기지 철수 등을 불이행
- 1986.3월 총리와 의회 권한을 강화하고 대통령 행정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헌법 개정을 단행
○ 1989.6월 및 11월 개최된 총선에서 신민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하였으나 절대과반수를 얻지 못해 2차에 걸쳐 임시 연립내각 구성, 1990.4월 총선을 통해 콘스탄티노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이끄는 신민당이 집권함.
- 1993.10월 총선으로 사회당이 집권하고 2004.3월까지 3회 연속 집권하였으며, 2001.1월부터 그리스는 유로존에 가입
- 2004.3월 총선으로 신민당이 집권, 2007.8월 총선으로 재집권
8. 구제금융 기간(2009.10월-2019.6월)
○ 2009.10월 조기총선에서 승리한 조지 파판드레우(George Papandreu)의 사회당 정부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그리스 경제가 영향을 받자 당초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재정적자 규모를 시인하면서 시장 불안을 촉발함.
- 2010.5월 제1차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임금 및 연금 삭감 등 초긴축 재정 정책 실시로 인해 노조 파업과 시위가 연일 지속되고 오히려 경제상황이 악화되자 파판드레우 총리 사임
○ 2011.11월 사회당, 신민당, 그리스정교연합 3당간 과도연립 정부가 출범하여 2차 구제금융협정 비준 및 민간채권단과의 국채교환 계약을 이행함.
○ 2012.5월 총선 결과 신민당이 과반 획득에 실패하고 구제금융협정에 반대하는 급진 좌파연합(Syriza)이 부상함(득표율 2위, 52석).
- 2012.6월 재선거 결과 제1당을 차지한 신민당과 사회당 및 민주좌파가 연립정부를 구성(이후 민주좌파 이탈), 사마라스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는 그리스 경제 개혁, 난민 및 범죄 문제 대처 등에 주력
○ 2015.1월 총선 결과 급진좌파연합(Syriza)이 독립희랍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여 집권함.
-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단과 그리스 부채탕감, 구제금융요건 완화를 위해 협상했으나 독일 주도의 채권단의 강한 반대와 국가 파산위기에 직면하여 이전보다 가혹한 제3차 구제금융협정에 서명한 후 재신임을 묻기 위해 사퇴
- 2015.9월 조기총선 결과 급진좌파연합(Syriza)-독립희랍당 연립정부가 재집권하여 구제금융협정에 따른 각종 긴축정책 시행
9. 미초타키스(Kyriakos Mitsotakis) 신민당 정부(2019.7월-현재)
○ 2019.5월 지방 · 유럽의회 선거에서 좌파연합이 긴축정책 및 북마케도니아 국명 협정 등 민심과 괴리된 정책과 제반 국정 실책으로 패배하자 치프라스 총리는 조기총선을 요구하였으며, 7.7. 조기총선에서 미초타키스 대표가 이끄는 제1야당 신민당이 40% 지지(158석)를 확보하여 단독 정부가 출범함.
- 2019.7.7. 총선 결과(총300석)(괄호 득표율): 신민당 158(39.58%), 좌파연합 86(31.53%), 변화의 당(사회당의 후신) 22(8.10%), 공산당 15(5.3%), 그리스적 해결 10(3.7%), Mera25 9(3.44%) [독립희랍당은 총선 불참]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2) 총리는 2019.7.8. 효율성, 전문성과 능력 중심의 내각을 구성하고, 디지털 행정과 관료주의 개혁을 통한 공공부문의 과감한 혁신과 감세, 외국인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성장 정책을 중점 추진함.
○ 신민당은, 2019-2023.5월 1차 정권 시 사회정상화와 경제성장이라는 성과를 보였고, 5대 정책기조3)를 축으로 국가 개혁 추진을 공약하며 2023.6월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의 2차 단독 정부 출범
[네이버 지식백과] 그리스의 역사 (그리스 개황, 20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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